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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 보험산업 위기 공감...내년 사업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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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9-10-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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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이 파이낸셜뉴스와 보험연구원 공동주최로 23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23일 파이낸셜뉴스와 보험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12회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은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관련학계 등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시간인 오전 9시 전부터 행사장에 마련된 좌석이 모두 채워지고 행사 뒤편에 추가 좌석까지 꽉 차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요 참가자(VIP) 티타임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등 금융기관 단체장들과 이철영 현대해상화재보험 부회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등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심포지엄 주제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보험산업의 위기'에 공감하면서 관련 대화를 주고 받았다.

김용덕 손보협회장은 “재작년보다 작년이, 작년보다 올해가 순익이 30%이상 줄어든 것 같다”며 우려를 나타냈고 참석자들은 업계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리스크를 감지해야한다는 데 공감했다. 저금리 상황에서 어려워진 자금 운용 여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글로벌 시장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해외에서 참석한 강연자들은 최근 성장하고 있는 미얀마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 필요성도 제기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보험업계 발전을 위해서 해외에서 다양하게 해야 한다”면서 “그런데 아직 국내에서만 맴돌고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중국 시장 상황과 업계 동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이범 삼성화재 부사장은 '네트워크 왕'으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포럼을 통해 보험 산업에 대한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기대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오늘 이 행사가 시기적으로도 딱 맞다”며 “10월초부터 회사별로 사업계획을 쓰는 시기로 오늘 나오는 얘기를 사업계획 쓰는데 많이들 활용하고 각각 사업계획 수립에 참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보험연구원 박사 인력을 물으며 보험산업 연구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12회째 이어오고 있는 보험산업신포지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나왔다.


안 원장은 “보험 산업업계에서 전통적인 행사로 이번이 12번째”라며 “인원이나 퀄리티 측면에서도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은 “행사 참여도가 제일 높다”며 환대의 말을 전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성장이 둔화되는 보험업계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졌으며 달라진 보험 산업에 대해 공감하고 새로운 성장 가능성에 대해 공유하면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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